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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2P플랫폼 '포켓펀딩', 감정평가법인 이산과 업무 협약 체결

부동산 전문 P2P 플랫폼 '포켓펀딩'(㈜포켓핀테크)이 최근 ㈜감정평가법인 이산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금융위원회의 P2P가이드라인과 한국 P2P금융투자협회의 자정결의안 등에 부합하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감정평가법인 이산은 지난 2013년 설립된 재건축·재개발에 특화된 중견 감정평가법인으로 전국적인 지사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포켓펀딩은 P2P업체 중 드물게 이미 감정평가사 자격을 갖춘 시중은행 여신심사역 및 대형 감정평가법인 출신 감정평가사를 심사역으로 보유하고 있다.

포켓펀딩은 이산으로부터 부동산 담보물에 대한 감정평가와 건축자금대출에 대한 인허가 등 사전 리스크 점검 및 감리 등의 용역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포켓펀딩 관계자는 "향후 5억 원 이상의 대출물건에 대해 외부감정을 통한 상품의 안전성을 강화를 목적으로 이번 업무제휴를 추진했다"며 "감정평가 외에도 감정평가법인 이산이 보유한 전문 건축사가 포켓펀딩의 주력 대출상품인 부동산개발금융(PF) 대출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전문적인 감리 및 사전 리스크 검토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켓펀딩은 지난 2017년 6월 서비스 개시 이후 현재까지 총 71개 상품을 출시해 누적대출 44억 원 중 56% 이상인 25억 원을 정상적으로 상환했다. 또한 현재까지 연체율 0%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제휴를 기념해 신규가입회원에게 5천 원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 및 첫 투자회원 추가 리워드 지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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