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가연은 감성 가득한 11월을 사랑하는 이와 함께 보내고픈 미혼남녀를 위한 미팅파티를 실시한다.

가연은 우연히 다가온 인연을 사랑으로 발전시키고 싶은 20~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사랑의 세렌디피티' 파티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내달 3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열리는 이번 미팅파티는 가연 정회원 남녀 8쌍(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던한 분위기 속에서 세렌디피티라는 명칭에 맞게 우연에서 인연으로 다가올 특별한 이성을 만난다는 컨셉트로 기획됐다.

가연은 파티 참가자를 위해 낭만 가득한 호텔 라운지에서 와인과 세미 뷔페 데이트를 제공하며 동시에 전문 mc 진행 하에 간단한 커플 게임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가연은 참가자를 위해 피부 관리를 위한 화장품 세트, 향기로운 캔들, 풍미 가득한 와인 등 다양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이번 미팅파티는 감성 가득한 11월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고픈 미혼남녀를 위해 특별히 마련한 행사"라며 "이번 파티를 통해 아름다운 인연을 찾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팅파티 드레스 코드는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의상이면 충분하며, 파티 참가 희망자는 이달 28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