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기업 제이씨더블유인터내셔널은 추석을 맞이해 최근 수서명화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 건강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제이씨더블유인터내셔널은 지금까지 보육원, 종교봉사단체, 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 어려운 곳을 돌보며 봉사활동 및 제품 기증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특색에 맞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제이씨더블유인터내셔널의 임직원은 현장에서 직접 지역사회의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도시락을 배달을 하거나 복지관에 찾아온 노인을 대상으로 점심식사 준비와 배식을 도왔다.

아울러 높은 일교차로 기력이 약해지기 쉬운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한 자사 아미노산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제이씨더블유인터내셔널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과 풍요롭고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내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가 가지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씨더블유인터내셔널은 건강제품 전문 브랜드인 '아미노트리'의 브랜드라인업을 확충하고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을 주원료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