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한국영상대, 각종 웹툰 공모전서 입상

한국영상대학교는 만화콘텐츠과 졸업생과 재학생이 최근 각종 웹툰 공모전에서 입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일 발표된 제7회 미스터블루 웹툰 공모전에서 올해 2월 만화콘텐츠과를 졸업한 후웅(필명) 작가의 '오늘도 싱싱하네요!'가 대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단은 접수작 중 대상 1편과 6편(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의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인 후웅 작가는 상금 1000만 원과 정식 연재 기회를 얻었다.

지난 5월에는 제2회 원스토어 웹툰 공모전에서 같은 해 졸업한 승배(필명) 작가가 '나를 찾는 시간'으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다수의 졸업생이 각종 공모전에서 수상했고 각급 웹툰 플랫폼사에서 정식 연재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재학생 또한 여러 공모전에서 수상 실적을 올리고 있다.

만화콘텐츠과 박석환 교수는 "공모전 수상은 학생의 높은 의지가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으로 웹툰창작체험관이 구축됨과 동시에 15주간의 실무현장실습 과정에서 산업체 전문가 코칭을 받아 선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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