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동주대, 사회맞춤형(LINC+) '2018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7개 과정 15팀이 출전, 현장중심 캡스톤 교육과정 프로젝트로 발표

동주대학교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일환으로 '2018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 수업에 대한 참여도를 높이고 전공 교과목 운영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7개 과정의 각 협약반에서 총 15팀이 출전, 전공과목과 현장 중심의 다양한 실무적용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화미주/펠리아코스웍반의 미용계열 이진주학생(2학년)을 비롯해 각 전공과정 우수 발표팀 1팀씩 7개 팀을 우수 수상자로 선정했다.

사회맞춤형 교육지원 센터장 김훈주 교수(작업치료과)는 "캡스톤디자인을 사회맞춤형 전공교과에 적용해 졸업 후 현장에서 경험 할 문제들을 예측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자 한다"며 "또한 경진대회를 통해 전공수업의 중요성과 현장 중심의 교육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하는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주대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으로 선정돼 '부산센텀 밀착형 라이프텍(LIFE TECH) 플러스 핵심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지역 기업과 연계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미용계열(헤어)의 '화미주·펠리아 코스웍반' △미용계열(피부)의 '스킨 마스터 핸즈 반' △외식조리제과계열의 '파티셰 매니저 양성반' △이벤트 연출과의 '마이스 협약반' △실용음악과의 '사운드디자인 협약반' △패션디자인과의 '원스톱 패션디자인반' △스마트자동차과의 '르노삼성 친환경자동차 전문정비반' 등 7개 사회맞춤형 협약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ECHO 4S'를 통한 '동남권 보건·교육산업의 핵심 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을 5년째 진행하면서 내실 있는 현장실습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교육부 대학평가 최상위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정부교육정책, 경제산업 동향, 사회 및 기술변화에 적극 대응하면서 최근 들어 주목받는 대학으로 서부산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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