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아기물티슈 베베숲, 물에 자연 분해되는 비데티슈 선보여

영유아 브랜드 베베숲이 최근 사용 후 물에 의해 자연 분해되는 비데물티슈 '베베숲 비데티슈'를 선보였다.

베베숲 비데티슈는 물에 잘 풀리는 특수공법 천연펄프가 함유된 프리미엄 플레인 원단으로 만들어져 환경오염 관련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이 제품은 피부자극 테스트와 더불어 유럽, 미국 국제 가이드라인 변기 물내림 적합테스트를 통과했다. 피부를 순하게 보호하며 12가지 유해 성분이 미포함돼 육아를 하는 부모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 구성으로는 아이가 사용하는 '베베숲 아이캔 트레이닝 물티슈'도 포함됐다. 이 제품은 독립성이 강해지기 시작하는 3~10세 사이 아이가 배변 후 스스로 뒤처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트레이닝 물티슈다. 아이가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원터치 캡을 적용하고 물에 잘 풀리는 원단을 사용했으며 비데티슈와 마찬가지로 자연분해가 가능하다.


사용 후기로는 "간편하고 아이를 위한 구성이 좋아 애용한다", "부드럽고 사용감도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베베숲 비데티슈는 현재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휴지통 없는 화장실이 늘어가고 있는 요즘에 화장실용 물티슈로써 누구나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그러나 변기 수압이 약하거나 일시적으로 많은 양을 넣어버릴 경우 막힐 가능성이 있어 사용 후 한번에 1~2장만 버리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베숲은 건강한 아기피부를 위해 전문적인 연구 및 생산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6-2017 시즌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물티슈'로 기록인증전문기관 한국기록원(KRI)에 등재됐다.

 

SNS 공유하기 페이스북트위터
목록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