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동주대, '르노삼성 친환경자동차 미러형 실습실' 준공

동주대학교 스마트자동차과는 최근 '르노삼성 친환경자동차 미러형 실습실' 준공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3일일 밝혔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르노삼성 친환경자동차 전문정비반 과정을 위한 현장미러형 실습실은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산업체와 학교 간의 교류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현장과 동일한 미러형 실습장에서 교육 받아 현장실습 및 취업 후 직무 습득을 통해 졸업 후 현장에서 별도의 적응 훈련 없이 근무할 수 있다.


이날 준공 행사에서 김영탁 총장과 스마트자동차과 학과장 기시우 교수, 김소희 교학처장, 박희진 입시홍보처장, 김인수 사무처장을 비롯해 교내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정비연합회의 김운영 회장, 윤원옥 수석부회장, 고종현 재무부장, 르노삼성자동차 컨소시엄 교육사업팀 김현준 팀장과 경남본부 서비스 매니저 황성두 팀장 등 산업체 현장 실무 관계자도 참석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정비연합회 김 회장은 "동주대 르노삼성 친환경자동차 미러형 실습실에서 학생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기쁘고 앞으로 더 좋은 시설과 여건에서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주대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으로 선정돼 '부산센텀 밀착형 라이프텍(LIFE TECH) 플러스 핵심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지역 기업과 연계해 7개 사회맞춤형 협약반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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