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영상뉴스] DMZ 세계평화 홍보대사 경기 예선 성료

진(眞) 김현아 등 총 6명 한국 본선대회 진출


2018 DMZ 세계평화 홍보대사(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의 경기 예심이 지난 10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미스그랜드코리아는 평화와 비폭력을 주제로 매년 전 세계 80여 개 이상 국가에서 참가하는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대회의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다. 경기지역신문협의회와 미스그랜드코리아 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군포신문사가 주관했다.

이번 경기 예선에서 진(眞)에 김현아(25) 후보를 비롯한 윤정, 전슬아, 김수민, 이미희, 박서하씨가 선발돼 오는 30일 서울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오르게 됐다.

본선에 오른 후보자들은 오는 24~30일 고양시와 파주 등 경기북부 지역에서 합숙하며, DMZ 관광 명소를 방문해 경기도를 소개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DMZ국제다큐영화제 참석, 평화기원 캠페인 진행, 각종 봉사활동 등을 통해 평화의 상징인 DMZ를 홍보한다.

이번 DMZ 세계평화 홍보대사 한국 본선대회 진(眞)에 선발된 자는 오는 10월 미얀마에서 열리는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전 세계에 DMZ와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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