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1~12일 금산 현대해상 수련원에서 '2018학년도 제 1차 창업캠프'를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및 교내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재학생을 비롯해 LINC+사업단 및 창업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LINC+사업단은 성공적인 캠프 운영을 위해 교내 홈페이지 및 대학 공식 SNS 등을 통해 홍보했다.

창업캠프는 '출발! 팀 빌딩'과 아이디어 인터러뱅 등 다양한 창업아이디어 창출 프로그램과 전문 멘토와 함께하는 사업계획서 작성과 모의 크라우드 펀딩 등으로 진행됐다.

대전대 LINC+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창업캠프는 실전 창업자 육성을 위해 기획됐다"며 "창업에 관심이 있은 학생은 앞으로도 LINC+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해 꿈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