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결혼정보회사 가연, 소셜데이팅앱 매치코리아 사전예약

결혼정보업체 가연이 소셜데이팅앱 매치코리아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연은 지난달 30일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민운동 협약을 체결했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12년간 축적한 사업운영 노하우와 인프라를 투입해 매치코리아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치코리아는 대한민국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로, 오는 7월 중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가연은 결혼정보회사의 신원인증시스템을 적용해 허위 프로필을 방지하고, 엔젤세이퍼 기능 등으로 미혼남녀가 서로 안심하고 만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가연은 내달 30일까지 매치코리아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사전예약자를 위한 혜택으로 캔디를 제공한다. 사전예약 첫날(4월 30일) 최대 1000개 캔디를 제공했으며, 혜택 캔디는 일자가 지날수록 줄어든다.

캔디는 매치코리아의 모든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는 캐시로 유료결제가 아닌 100% 앱 내 활동으로 적립되며, 1개 캔디로 1명에게 프러포즈를 할 수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매치코리아를 통해 새로운 소셜데이팅앱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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