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목포대 GTEP, 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 참여

목포대학교는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이 최근 '2018 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에서 전남 지역 우수 수출 중소기업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목포대 GTEP 사업단은 소속 학생 4명을 파견해 대창식품, 좋은영농조합법인, 한국제다를 위해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과 홍보 활동, 현지 시장 조사 업무 등을 진행했다.

최동오 GTEP 사업단장은 "싱가포르는 고품질 수입 식품에 대한 높은 구매력을 가진 시장이자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라며 "GTEP 사업단이 지역 업체의 해외 시장개척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도록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대 GTEP 사업단은 올해 동경 식품박람회, 라스베이거스 소비재 전시회 등 총 6개 해외 전시회에서 12개 업체의 홍보 활동을 지원했다. 오는 5월 말에는 태국 식품박람회와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 전시회에서 지역 중소기업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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