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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제5회 나섬 직무 콘서트 개최

배재대학교는 3일 교내 자주로 광장 일원에서 고용노동부·대전시가 주최하고 대학일자리본부가 주관한 제5회 나섬 직무 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졸업 동문 선배들이 들려주는 직무이야기'를 부제로 △선배 컨설팅관 13개 △푸드트럭 이벤트관 3개 △청년고용정책관 6개 △직업훈련기관 1개 등 대규모 부스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다양한 직무 분야에 취업한 선배들이 릴레이특강 △직무훈련컨설팅 △MBTI 성격검사 △켈리그라피로 전하는 취업희망메시지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채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최근 채용 시장은 직무 이해도와 실무 경험이 뛰어난 인재를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먼저 사회에 나간 선배와 재학생이 어우러져 친목을 다지고 취업 성공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배재대는 오는 24일 중남미 취업 지원 홍보를 위해 '어서와 라틴문화는 처음이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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