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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영림, KBS드라마 '같이살래요' 제작지원

최근 영림키친바스, 영림홈앤리빙인테리어로 사업영역을 확대한 영림임업 및 영림산업이 KBS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를 제작·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KBS 드라마 '같이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박효섭(유동근)네 4남와 로또 새엄마 이미연(장미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림임업과 영림산업은 극중 주인공 및 등장인물이 일하는 인테리어 회사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드라마 속 세트의 대부분을 실제 영림의 제품으로 협찬하고, 스토리 내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영림키친바스와 영림홈앤리빙인테리어라는 신사업부를 적극 홍보한다. 또한 최근 문을 연 송파, 인천 전시장도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다.


영림은 전국에 1000여 개의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접근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영림 관계자는 "영림몰딩도어와 영림프라임샤시, 영림키친바스도 유명한 영림은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창구를 대폭 확대했다"며 "온라인으로 '영림몰'과 '영림공식블로그'를 통해 영림제품을 선보이며, 최근 송파 전시장(서울시 송파구 피크하비오)과 인천 전시장(인천 남동구 고잔동)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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