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선린대-유성요양병원, MOU
권현수 기자
2018.02.21 14:50 선린대학교는 지난 20일 오전 교내 인산관 2층 회의실에서 변효철 총장과 이성호 대외산학협력처장, 유성요양병원 지귀화 이사장, 최요한 병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체결 조인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 경쟁력 강화와 교과과정 연계 및 학술정보(강의)를 위한 인적교류, 학생의 현장실습 시 상호지원을 통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재학생의 취업 연계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변효철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성과 기술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의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자"며 "우리학생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성요양병원은 지난 2015년 6월 12일 설립했다. 지난달 재활치료센터를 오픈하고 신경과, 외과, 가정의학과, 한방과의 4개과 62실 377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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