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내달 1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기가홀에서 수도권전문대 학생을 대상으로 Start Up 창업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수도권전문대학교 취업지원협의회,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가 함께 공동 주최한다.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공동으로 창업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1차 서류 심사 후 본선에서 참여 학생 발표를 통해 가치성, 사업성, 핵심역량, 실현가능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전문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내역은 대상 1팀(200만 원), 금상 1팀(100만 원), 은상 1팀(50만 원), 동상 3팀(30만 원), 장려상 4팀(10만 원)으로 총 10팀(480만 원)이다.

최선정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문대생이 구체적인 창업 계획을 수립하고, 성공 창업을 이루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