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YK동그라미 산후조리원, 나비잠 기저귀 입점

산후조리원 기업 YK동그라미는 최근 자사 산후조리원 이용 산모만을 대상으로 론칭한 온라인 폐쇄몰 '디베이비몰에 나비잠 기저귀를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디베이비몰은 YK동그라미가 자사 산후조리원인 동그라미 산후조리원과 레피리움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산모만을 위해 만든 온라인 폐쇄몰로, 산후조리원 퇴실 이후에도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유아 필수품인 기저귀, 분유,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부터 공기청정기 등 각종 생활환경가전까지 입점했다.


그 가운데 최근 입점한 나비잠 기저귀는 높은 흡수력과 통기성이 우수해 대표 여름 기저귀로 산모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올해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으로도 인증받았다.

특히 프리미엄급 라인인 울트라씬 기저귀의 경우 펄프를 사용하지 않은 다층구조의 파워 흡수층이 적용돼 많은 용변도 빠르게 흡수한다. 여기에 용변의 샘 현상을 방지하는 세이프 사이드개더를 통해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한다.

디베이비몰에는 프리미엄급 라인인 울트라씬 기저귀, 매직소프트밴드 기저귀, 슈퍼드라이 기저귀, 코지 밴드 기저귀 등이 입점됐다. 나비잠 기저귀 브랜드를 보유한 ㈜이다는 이번 디베이비몰 론칭을 통해 고객과 더 많은 점접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광 YK동그라미 대표는 "산모들 사이 인기인 나비잠 기저귀를 디베이비몰에 론칭하게 돼 기쁘다"며 "나비잠의 추가 제품은 물론 출산과 육아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지속해서 발굴 및 입점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YK동그라미는 국내 26개 지점을 보유하고 이용 산모가 연 1만명을 넘는 산후조리원으로, 일반적인 시장 가격 이하로 제품을 입점해 가격이 저렴한 강점이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입점시키며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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