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풀클래스(이하 영풀)은 김문석 강사의 수능영어·내신영어 강의가 NICE 평가정보의 기술평가 결과 기술사업역량 및 기술경쟁력이 우수한 기업임을 인증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영풀은 오프라인에서 시작해 높은 수능영어 적중률과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강의로 급성장하며 온라인으로 진출한 케이스다.

아울러 1인 강사 체제임에도 불구하고 수능영어부문에서 2017년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2017년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를 차지했다.

영풀 강의를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기술이라는 점에서 이번 기술평가 인증서는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아무리 긴 영어 지문이라도 해석에 의존하지 않고 단 번에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법에서부터 빠르게 정답을 찾게 해주는 것이 바로 영풀 강의의 가장 차별점이자 핵심이라는 게 영풀 측 설명이다.

김문석 강사는 '무조건 영어점수를 올려줘서 목표에 다가설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바쁜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오는 12월부터 첫 오프라인 강의를 론칭한다. 첫 수업 50명 모집 선착순 결과, 5일만에 마감됐으며 2차 수업 모집을 곧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