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레드컨테이너 홍대연남점, 드디어 베일을 벗다

젊은의 거리 홍대 유일한 부띠크형 성인용품점..자유로운 성담론의 시작

21일 열린 레드컨테이너 홍대연남점 오픈 행사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구경하고 있다.
21일 열린 레드컨테이너 홍대연남점 오픈 행사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구경하고 있다.
레드컨테이너 홍대연남점이 21일 오후 6시에 문을 열고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문을 연 홍대연남점은 거부감을 줄인 세련된 부띠크형 매장으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커플에서부터 친구, 가족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방문했으며, 특히 젋은 커플의 이색데이트 장소로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레드컨테이너 마스코트 Mr.콘돔이
레드컨테이너 마스코트 Mr.콘돔이

이 날 행사에서는 샴페인과 함께 간단한 스낵을 즐기며 매장 오픈 기념 이벤트와 제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고, 방문고객에게 사은품이 증정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기존 성인용품점과 차별화를 둔 레드컨테이너의 밝은 조명과 세련된 인테리어
기존 성인용품점과 차별화를 둔 레드컨테이너의 밝은 조명과 세련된 인테리어


이 매장은 젊음의 거리 홍대 옆 서울 연남동 연트럴파크(서울 마포구 양화로 23길, 홍대입구 3번 출구 100m) 대로변에 과감하게 자리했다. 성인토이 시장의 양지화와 자유로운 성담론에 앞장서는 이태원 레드컨테이너의 3호점이다.

레드컨테이너 홍대연남점 전경
레드컨테이너 홍대연남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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