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여름철 자외선 피부 노화..비타민C 도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여름철 강해지는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꼽힌다. 또 체내 활성산소를 생성해 각종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부가 햇빛에 직접적으로 노출될 경우 색소침착 및 탄력 저하를 비롯해 주근깨, 기미, 햇볕 알러지 등 다양한 피부질환을 일으킨다.

이에 야외 활동 시에는 긴 옷과 모자를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발라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와 함께 비타민C의 적극적인 섭취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항산화제인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면 활성산소가 억제돼 손상된 피부 보호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 생성을 막아 기미나 주근깨를 예방하고, 체내 콜라겐 생성 과정에서 보조 효소로 작용해 탄력 있는 피부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성인 기준 100mg이 하루 권장량인 비타민C는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 에스터C'는 높은 흡수율과 체내 이용률로 지난 1989년 미국 내 특허를 받았다. 에스터C는 섭취 후 24시간 동안 우리 몸 안에서 이용돼 하루 1회 복용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온에서도 90% 이상의 비타민C가 2년 이상 유지되는 원료로 제조됐으며, 중성 비타민C 형태로 빈 속에 섭취해도 속쓰림이나 위장 장애가 적다. 또한 칼슘이나 로즈힙, 아세로라, 시트러스 추출물, 루틴 등 부원료가 함유돼 있다.

솔가 관계자는 "인체에 유해한 식품첨가물 및 알러지 유발 원료가 전혀 함유돼 있지 않다"며 "에스터C는 모든 원료와 제조 설비에 대한 까다로운 검증인 코셔 인증 중에서도 육류나 유제품 성분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파르브 인증을 획득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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