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건국대 글로컬, 충북 북부지역 대학도서관 이용 협약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지난 21일 충북 북부지역 대학도서관의 공동 이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국대 권희경 중원도서관장을 포함해 강동대 박명숙 도서관장, 극동대 김미정 도서관장, 대원대 임재동 도서관장, 세명대 김필동 민송도서관장, 중원대 김갑선 학술정보센터장, 한국교통대 이순희 중앙도서관장 등 7개 대학 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대학은 학생 및 교(직)원의 학문 연구 및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학술정보자료와 시설을 개방하고 공동 이용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주요 협력 내용은 △연중 학술정보자료 열람 및 대출서비스 제공, △도서관 자료실 개방,△ 방학 중 열람실 공동 이용 등이다.


권희경 중원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충북 북부지역 대학들의 연구 및 교육의 질을 높이고 상호교류의 장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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