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의왕시1인창조기업-계원예대, 가족회사 MOU

의왕시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는 최근 계원예술대학교와 가족회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1인창조기업 등 8개 기업을 대상으로 계원예대가 보유한 디자인기술개발 지원과 인적자원 교류, 장비 지원 및 교육 실시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과 협력이 이뤄진다.

이날 가족회사 업무협약식에 참가한 기업은 1064스튜디오, 라이펙트센터, (주)이롬씨엔에스, 랙시, 크라프트연, 슈퍼썬, (주)GH자연건강, 더제이헤어메이크업 등이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년간 가족회사로서의 지위를 얻게 된다.

라이펙트센터 신지연 대표는 "1인창조기업 등 소규모 기업이 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 서로에게 좋은 협력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는 지난 2015년 중소기업청의 국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창업지원센터에서 새롭게 명칭을 변경했다. 지식서비스 기업육성 및 경영안정, 1인 창조기업 맞춤형 교육 및 창업역량 강화, 지식재산권·디자인기술,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센터평가 최우수 S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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