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지엠테크㈜, 금오공대 유학생 장학금 전달
권현수 기자2017.06.19 15:47
금오공과대학교는 대학 최고경영자과정(20기)을 졸업한 지엠테크㈜ 백기철 대표가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백기철 지엠테크㈜ 대표이사는 금오공대로 유학 온 중국인 학생이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고 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정을 듣고 흔쾌히 이번 학기 등록금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전자공학부 조취화(ZHAO CUI HUA) 학생은 "올해로 4년째인 유학생활을 이번 장학금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됐다"며 "의미 있는 유학생활을 통해 장차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기철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수년째 묵묵히 장학금을 지원했다.
백기철 지엠테크㈜ 대표이사는 금오공대로 유학 온 중국인 학생이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고 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정을 듣고 흔쾌히 이번 학기 등록금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전자공학부 조취화(ZHAO CUI HUA) 학생은 "올해로 4년째인 유학생활을 이번 장학금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됐다"며 "의미 있는 유학생활을 통해 장차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기철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수년째 묵묵히 장학금을 지원했다.
백 대표이사는 "모교인 금오공대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박준영 금오공대 국제교류교육원장은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해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 최고경영자과정 졸업생은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총 6천여 만 원의 국제교류 활성화 장학금을 기탁했다.
박준영 금오공대 국제교류교육원장은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해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 최고경영자과정 졸업생은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총 6천여 만 원의 국제교류 활성화 장학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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