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경남과기대, 교육부 LINC+ 사업 선정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도대학 선정으로 경남과기대는 5년 동안 55억 원의 지원을 받아 '기업과 학생이 만족하는 인력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항공우주 및 기계부품(기계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자동차공학과) ▲항노화바이오(농학한약자원학부, 식품과학부, 제약공학과) ▲인테리어매니지먼트(인테리어재료공학과, 텍스타일디자인학과)등 3개 트랙의 사회맞춤형학과가 참여한다.

사업단은 ▲지역사회(산·학·관)연계 협력체계 구축 ▲수요중심 교육 및 학습선도 모델 구축 ▲ 사회맞춤형학과 정착을 위한 대학제도 개선 ▲사회맞춤형 학과 육성 인프라 구축을 추진전략 정했다.

경남과기대는 참여기업과 함께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하고 졸업 시 취업을 보장하거나 우대한다. 

경남과기대 링크플러스 사업추진위원장을 맡은 오석규 교수(메카트로닉스 공학과)는 "직무중심교육, 현장 실무 교육, 직업인 정신 교육으로 서부경남맞춤형 인력양성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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