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웨딩시즌, 웨딩드레스 포함 스몰웨딩 '88 본식패키지' 뜬다

일년 중 5월과 6월은 예비신랑신부의 결혼식이 가장 많은 웨딩시즌이며,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들이 합리적 비용의 웨딩 상품을 알아보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율리아나웨딩은 최근 예비신랑신부들의 결혼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스몰웨딩 패키지로 '88 본식패키지'를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이 패키지는 고급 수입원단으로 직접 제작한 고퀄리티의 웨딩드레스를 합리적 가격에 이용 가능하며, 신랑의 턱시도와 메이크업, 헤어 서비스 등이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가족이나 친지, 지인들과 함께 찍는 사진원판, 신부대기실, 예식, 결혼식 스냅사진 등이 패키지 안에 모두 포함돼 있다.


율리아나 웨딩 관계자는 "삼포세대 등 사회현상처럼 결혼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예비 신랑신부가 늘어나면서 이런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한 스몰웨딩 상품을 기획했다"면서 "앞서 헤어 및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계약시 한복 무료대여가 포함된 '스드메 169 패키지'도 선보여 결혼에 대한 부담감을 가진 많은 예비신랑신부에게 할인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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