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수성대, 할리우드 영화촬영 전문 드론기업과 MOU
문수빈 기자
2017.05.20 14:47
수성대학교는 세계 최초의 영화촬영 전문 드론 개발 기업과 LINC+ 산업맞춤형 산학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수성대는 지난 19일 본관 4층 회의실에서 ㈜그리폰다이나믹스와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기술인력 양성 등을 위한 산학협약을 맺었다.
대구에 본사를 둔 ㈜그리폰다이나믹스는 세계 최초 영화촬영 전문 드론 개발회사로 지금까지 '캐리비안 해적', 'X맨' 등 할리우드 100여 편 영화제작에 드론촬영으로 참여했다. 80kg의 중량을 들 수 있는 산업용 드론 '헥사데카' 등 다양한 드론을 생산하고 있다.
문윤배 드론기계과 학과장은 "세계 최고의 영화촬영 드론 전문 기업과의 협약으로 학생들이 4차산업의 핵심인 드론분야를 좀더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성대는 지난 19일 본관 4층 회의실에서 ㈜그리폰다이나믹스와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기술인력 양성 등을 위한 산학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LINC+ 사회맞춤형학과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공동 참여하고,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산업맞춤형 취업 등에도 협력한다.
대구에 본사를 둔 ㈜그리폰다이나믹스는 세계 최초 영화촬영 전문 드론 개발회사로 지금까지 '캐리비안 해적', 'X맨' 등 할리우드 100여 편 영화제작에 드론촬영으로 참여했다. 80kg의 중량을 들 수 있는 산업용 드론 '헥사데카' 등 다양한 드론을 생산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 후 수성대 캠퍼스를 드론으로 촬영해 대학에 기증하기도 했다.
문윤배 드론기계과 학과장은 "세계 최고의 영화촬영 드론 전문 기업과의 협약으로 학생들이 4차산업의 핵심인 드론분야를 좀더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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