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한국외대-교육부-제주도교육청, 자유학기제 운영 협약
문수빈 기자
2016.05.24 00:47
한국외국어대학교는 교육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와 지난 23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역사관에서 자유학기제 운영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외대는 국제화 역량을 바탕으로 전문지식과 인력, 학교 시설 등을 활용해 제주도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유학기제 활동을 지원하고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유학기 프로그램은 '외교관의 꿈과 비전을 키우는 진로캠프;를 주제로 글로벌캠퍼스(경기도 용인)에서 1박 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외대는 국제화 역량을 바탕으로 전문지식과 인력, 학교 시설 등을 활용해 제주도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유학기제 활동을 지원하고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유학기 프로그램은 '외교관의 꿈과 비전을 키우는 진로캠프;를 주제로 글로벌캠퍼스(경기도 용인)에서 1박 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에서 본교 출신 국제·외교 분야의 전문인력을 초빙해 외교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대사관 견학 및 모의유엔활동 등 체험학습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진로활동 및 학습 역량을 강화한다.
한국외대는 제주도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연 2회, 총 100명의 학생에게 본 캠프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청 도지사,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청 도지사,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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